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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시큐리티, 2021 FinTech Awards에서 ‘Best Crowdsourced Threat Intelligence Platform’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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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시큐리티, 2021 FinTech Awards에서 ‘Best Crowdsourced Threat Intelligence Platform’상 수상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8.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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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시큐리티, 2021 FinTech Awards에서 ‘Best Crowdsourced Threat Intelligence Platform’상 수상
웁살라시큐리티, 2021 FinTech Awards에서 ‘Best Crowdsourced Threat Intelligence Platform’상 수상

웁살라시큐리티는 Wealth&Finance International이 주최하는 2021 FinTech Awards에서 ‘Best Crowdsourced Threat Intelligence Platform’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웁살라시큐리티의 수상에 기여한 자체 솔루션들은 총 4가지다. ◇UPPward Browser Extension(Chrome, Brave, Firefox 및 Edge)-암호화폐 관련 사기에 대한 무료 원스톱 보호 솔루션 ◇CATV(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특정 지갑이 어디에서 자금을 받아 어디로 송금하는지, 거래 흐름을 시각화된 자료로 보여줌으로써 한눈에 알 수 있는 포렌식 조사 분석툴 ◇CARA(Crypto Analysis Risk Assessment)-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지갑주소의 특성 및 패턴을 분석해 암호화폐 주소의 위험수준을 분류하고 혐의 거래를 자동 추출하는 FDS기능의 툴 ◇ICF API(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 — ICF는 API로써 모든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크라우드소싱된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금 세탁, 사기 및 테러 자금 조달에 맞서 서로 협력하고 법규를 준수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앞서 언급한 모든 솔루션들은 크라우드 소싱 기반의 보안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RDB)를 활용하고 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2021 FinTech Awards는 영국에 기반을 둔 Wealth&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며, 현대 금융 및 은행 업무를 혁신하고 있는 기업과 프로젝트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시상한다.

한편 웁살라시큐리티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암호화폐 보안기술 혁신상과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블록체인 보안 부문 ‘K-스타트업대상’을 받은 뒤로 총 세 개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웁살라시큐리티 CEO인 패트릭 김은 "웁살라시큐리티팀 전체는 크라우드소싱 기반 솔루션을 통해 첨단 사이버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웁살라시큐리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하나의 지표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1 핀테크 어워드(FinTech Awards)의 주최측에 감사를 표하며, 모든 수상자들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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