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홉(지사장 김훈철)은 오늘, SaaS 기반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인 ‘리빌엑스 360’을 한국에 공식 발표했다.
리빌엑스 360은 분산된 업무 및 운영 환경뿐만 아니라,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워크로드 전반에 대해 온디멘드 통합 가시성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 많은 기업들이 원격근무 체재로 전환하고 있으며, 운영 또한 온-프레미스에서 오프-프레미스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의 첫 단계에서는 직원들이 기업의 중요 자산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나 그 다음 단계에서는 이 모델을 장기적으로 규모에 맞게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환의 중심에는 클라우드와 IoT가 있다. 클라우드는 무제한 확장과 운영비용(OPEX) 가격책정 모델, 글로벌 적용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분산된 인력을 지원하는데 가장 이상적이다. 이와 함께, 보안 및 IT 운영 팀이 네트워크 리소스에 액세스하는데 사용하는 직원들의 수많은 장치를 점검하고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IoT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리빌엑스 360’은 클라우드의 규모 및 속도와 네트워크 데이터의 성능을 결합하여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사용자 및 디바이스 엣지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고, 모든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체 공격에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엑스트라홉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인 제시 로스스타인(Jesse Rothstein)은 "지난 몇 달간 원격근무, 디지털 상호작용 및 온라인 서비스가 전례 없는 속도로 가속화되었으며, 보안과 가용성 간 상당한 격차를 메우고자 하는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리빌엑스 360은 데이터 센터, 원격 사이트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다년간의 R&D 투자의 결과물로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과 원활한 구축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빌엑스 360는 혁신적인 IoT 보안 부문 ‘2020 CRN 테크 이노베이터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으로 선정되어, 혁신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