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월 13일 방영된 매일경제TV 수요스페셜 ‘건강한 의사’ 편에서는 시스템성형외과 임형우 대표원장이 출연하여 최근 동안 성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하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자신의 얼굴에 맞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동안 외모 비법을 소개하여 화제다.
<사진제공. 시스템 성형외과>
밝고 건강한 동안 외모의 조건을 부합하기 위해서는 조화로운 비율과 건강한 인상이 중요한데 그 중 노화로 처진 눈꺼풀로 인해 졸려 보이는 눈의 경우 어두운 인상을 주게 되어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경우에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고 눈썹과 이마를 리프팅하는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이에 임형우 원장은 “이와 같은 경우에 예전에는 흔히 이마거상술을 시술하였지만 흉터가 크고 신경에 마비가 올 수 있는 부작용이 있어 최근에는 이러한 부작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내시경 눈썹이마 리프팅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내시경 눈썹이마 리프팅 시술은 헤어라인 안쪽에 1.5cm의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을 이용하여 30분 정도의 짧은 시술을 하기 때문에 회복기간은 물론 수술 후 흉터도 적으며 보형물을 삽입하지 않아서 이물감이 없고 신경마비 같은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이어 볼에 살이 없어서 인상이 사나워 보여 지방이식을 고민하는 시청자와의 전화 상담에서는 “기존에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커서 이식되는 지방의 생착률을 예상하지 못하고 많은 양의 지방을 이식하여 여러 부작용과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나노지방이식으로 생착률을 높이고 부위별로 일정한 양을 골고루 이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보편화된 10대 성형과 성형 부작용 발생 등의 문제로 인해 생겨난 성형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인식에 대해서 임형우 원장은 “성형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술 전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며 반드시 경험과 전문지식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성형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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