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20:20 (토)
다크넷 알파베이 잇는 ‘알파가드’ 출현…사이버공격 도구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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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넷 알파베이 잇는 ‘알파가드’ 출현…사이버공격 도구 등 판매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8.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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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다크넷 암시장 알파베이(AlphaBay)가 서비스를 중단한 지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시큐리티어페어스 보도에 따르면, 알파베이는 2014년과 2017년 6월까지 활발히 활동했으며 실크로드의 10배 규모로 4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던 지하 암거래 시장이었다. 하지만 수사기관에 의해 관리자가 검거되면서 문을 닫게 됐다.

알파베이는 마약을 비롯해 해킹 도구 및 총기 등 약 6억5천만 달러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졌던 거대 지하시장이었다.

한편 최근 새로운 관리자가 알파베이에 이어 ‘알파가드(AlphaGuard)’라는 새로운 지하마켓을 만들고 수사기관이 서버를 압수하더라고 포럼에서 활동한 자들의 자금은 안전하게 관리된다고 강조하며 확장해 나가고 있다.

분석가들은, 관리자들은 구 소련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들 국가의 수사기관에 관심을 피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랜섬웨어 공격 도구는 판매하지 못하도록 정책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 판매되는 품목은 예전 알파베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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