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전년 대비 13% 성장...AI 신사업 매출 기여해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액 435.1억 원, 반기 영업이익 46.3억 원, 반기 순이익 52.9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11일 잠정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202.5%, 356.2% 대폭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상반기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 10.6%, 12.2%다.
또한,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21.3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 당기순이익은 29.6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SW, 보안, 게임 등 기존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자산운용, 안경 커머스 등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가 더해져 상반기 누적 흑자를 달성했다”라며 “우리는 2015년부터 AI 원천 기술 연구 개발에 집중해오며 AI 아나운서, 강사와 같은 버추얼휴먼, AR 기반 가상피팅 등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할 기술적 준비가 완료되어 있는 만큼 관련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최고의 AI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의 2021년도 상반기 연결 실적의 상세 내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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