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로그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한 위협탐지 및 대응 솔루션 출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보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나섰다.
 
닉스테크의 대표 DLP솔루션인 세이프PC 엔터프라이즈는 2001년 출시 이후 부산은행, 메트라이프 생명 등 다수의 금융기관은 물론 한화그룹, 롯데그룹, KT그룹 등 국내 굴지의 기업군에 고객사를 확보, 내부 정보유출 관리부분의 독보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인 세이프 NAC는 ◇IP관리기능과 ◇모바일 인증 보안 취약 점검 기능 추가로 유무선 통합 인증 보안을 강화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에 선전하고 있는 닉스테크는 올해 엔드포인트 단말 영역에서 네트워크까지 위협탐지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ETDR(Enterprise Threat Detection Response)’기업으로 변모, 사업 입지를 확대하며 이에 대응하는 전략적 영업을 전개한다.
 
닉스테크 박동훈 대표는 “우리의 원 에이전트 통합 기술은 PC보안시장에서도 독보적이다. 올해 닉스테크는 다년간 쌓아온 보안 기술력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결합하여 하이브리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격화되는 국내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기업 브랜드 입지를 확대, 새로운 닉스테크 3.0으로 진일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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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