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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뷰티브랜드 메이브라운, 라이브커머스 전문 뷰티 기술 크리에이터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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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뷰티브랜드 메이브라운, 라이브커머스 전문 뷰티 기술 크리에이터 양성 박차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8.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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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라운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메이
메이브라운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메이

토탈뷰티브랜드 메이브라운(MEIBROWN)이 라이브커머스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전자상거래 이 커머스의 합성어로 모바일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메이브라운은 지난해 후반부터 그립(Grip), 쿠팡(Coupang) 등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메이브라운의 주력상품인 네일제품에 대한 셀프사용법과 기술아트 등 전문적인 제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 메이를 필두로 조이, 딸기쌤 등 네일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며 다양한 구매고객층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메이브라운 크리에이터 조이(좌), 딸기쌤(우)
메이브라운 크리에이터 조이(왼쪽), 딸기쌤(오른쪽)

현 뷰티브랜드 대표 크리에이터 메이, 인천 헨느네일 원장 크리에이터 조이, 안양 꿈터네일 대표원장 크리에이터 딸기쌤은 모두 전문 네일뷰티 분야의 본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들 모두 네일국가기술자격시험, K-TOP뷰티엑스포,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 등 국가대회의 네일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메이브라운 관계자는 “뷰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내 라이브커머스 활동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대세로 주목받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라며 “최근 중국 연태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의 소셜 플랫폼 위챗미니프로그램, 샤오홍슈, 틱톡(또우인) 등에 브랜드 입점을 진행하여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위한 순차적인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메이브라운의 실시간 라이브방송은 쿠팡라이브, 그립 등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맨사카페 등을 통해 매월 다양한 고객 사은이벤트와 체험단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