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자사 프리미엄 유아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21년 FW 시즌 차렵 침구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아기이불 4종과 유아용 이불패드 2종 등 총 6종으로, 밀로앤개비가 개발한 자연소재의 퓨어 모달 원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퓨어 모달은 모달 원사를 헤링본 패턴으로 직조한 것으로 먼지가 잘 붙지 않는 위생적인 자연소재다. 

또한 부드러운 감촉이 뛰어나 아기가 이불을 덮었을 때 따뜻하게 감싸준다.

차렵 이불과 패드는 무형광 솜을 사용하고, 항균과 소취 작용이 뛰어난 녹차 성분의 그린티 특수 가공을 했다.

이번 21년 FW 시즌은 유명 동화 컨셉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컨셉이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밀로앤개비 유아이불은 프리미엄 모달 100% 원단으로 유아들에게 쾌적한 잠자리 환경을 제공하려 자체 개발을 통해 보안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