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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 방역 현장 점검…개인정보보호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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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 방역 현장 점검…개인정보보호 현장 의견 청취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8.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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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8월 2일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8월 2일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일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종로구 보건소는 그간 정부서울청사(개인정보위 소재)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실시 등 방역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대응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역학조사 관련 개인정보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였으며, 방역 관리 현황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윤 위원장은 이날 종로구 보건소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지난해 9월 발표한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윤종인 위원장은 “방역과 개인정보보호는 보완적 관계에 있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방역의 효과가 두드러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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