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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앱 감염 및 피싱사이트 통한 정보유출 의심시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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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앱 감염 및 피싱사이트 통한 정보유출 의심시 이렇게 하세요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8.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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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증명서 사칭 스미싱 주의
최근 기승을 부리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증명서 사칭 스미싱 문자 사례. (출처=KISA)
최근 기승을 부리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증명서 사칭 스미싱 문자 사례. (출처=KISA)

최근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증명서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됨에 따라 금융정보 탈취 등으로 인한 피해로 연계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송 완료” 사칭 문자 내부 URL 클릭 시 검진 모아 사칭 사이트 등으로 연결되며 피해자 전화번호 입력 시 악성 앱이 설치된다.

악성 앱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증명서 정상 앱인 “COOV”를 사칭하고 있으며 악성 앱 실행 시 아래와 같은 행위를 수행해 2차 피해로 연계될 수 있으므로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

악성앱을 실행하면, △피해자 스마트폰 번호, 통신사 정보 등 단말 정보 유출 △피해자 문자 메시지 탈취 △신분증 및 면허증의 사진을 찍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업로드하도록 유도하여 개인 정보 탈취 △계좌번호, 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여 금융 정보 탈취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미싱 문자 예방 방법에 대해 △문자 수신 시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주소는 클릭을 자제하고 바로 삭제 △의심되는 사이트 주소의 경우 정상 사이트와의 일치여부를 확인하여 피해 예방 △휴대폰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는 신뢰된 사이트에만 입력하고 인증번호의 경우 모바일 결제로 연계될 수 있으므로 한 번 더 확인 등을 권고하고 있다.

또 악성앱 감염 및 피싱 사이트를 통한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스미싱 문자 재발송을 위해 피해자 번호가 도용될 수 있으므로 “번호도용문자차단서비스”를 신청해 번호 도용 차단을 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 이동통신사별 부가서비스 항목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또 스미싱 악성앱 감염 및 피싱사이트 개인 정보 입력 시 모바일 결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바일 결제 내역 확인도 필수다.

방법은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모바일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모바일 결제 피해가 확인되면 피해가 의심되는 스미싱 문자 캡처를 한다. 이후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스미싱 피해 신고 및 소액결제확인서를 발급하고 △소액결제확인서를 지참하여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대 또는 민원실을 방문해 사고 내역 신고를 한다. △사고 내역을 확인받고 사건사고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는다. △사건사고 사실 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통신사 고객센터 방문 또는 팩스나 전자우편 발송을 한다. △통신사나 결제대행 업체에 사실 및 피해 내역 확인 후 피해보상 요구를 하면 된다.

악성어플리케이션 삭제도 필수다.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한 것만으로는 악성 앱에 감염되지 않으나 인터넷주소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점검해야 한다.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 삭제하기 △악성앱 수동 삭제하기 △서비스센터 방문 등이다.

공인인증서 폐기 및 재발급하기도 중요하다.

악성 앱에 감염되었던 스마트폰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했다면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등 금융거래에 필요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정보를 폐기하고 재발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앱이 주소록을 조회해 다른 사람에게 유사한 내용의 스미싱을 발송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변 지인에게 스미싱 피해 사실을 알리는 것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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