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RanCERT)’는 악성코드 역사상 최초로 수익사업 구조로 진화된 랜섬웨어의 아키텍처를 분석하고 이를 방어할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오는 1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획관 국제회의실에서 ‘2016 랜섬웨어 디펜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설립은 이노티움이 했지만 명정보기술, 트렌드마이크로, 유엠브이기술, 에프엑스컨설팅 등 5개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 기관의 보안 관계자 설문 조사에서 2015년도 보안부문의 상위 이슈는 랜섬웨어였고 올해도 주요한 보안 이슈 중에 하나로 꼽혔을 만큼 랜섬웨어의 위험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컨퍼런스 개요
-주제: 치명적인 랜섬웨어 방어를 위한 최선의 해법은 무엇인가?
-일시: 2016년 1월 27일(수) 13:30~17:00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강남구 역삼동)
-주최: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Co-operative Alliance
이노티움, 명정보기술, 트렌드마이크로, 유엠브이기술, 에프엑스컨설팅
-후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해킹보안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8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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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