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사이버 공격에 악용됐던 솔라윈즈는 자사 FTP/FTPS 기반의 파일공유 솔루션 ‘Serv-U’의 취약점을 해결한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을 사용중인 이용자들은 해당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감염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대응 방안에 따라 보안 조치를 해야 안전할 수 있다.
이번 취약점은 Serv-U Managed File Transfer 및 Secure FTP에서 공격자가 권한상승 후 원격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CVE-2021-352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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