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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신 엔드포인트 보안 2020 수익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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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신 엔드포인트 보안 2020 수익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7.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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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최신 엔드포인트 보안 2020 수익 기준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고 오늘 자 IDC의 Worldwide Corporate Endpoint Security Market Shares, 2020 Report에서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원격 작업 환경으로의 빠른 전환을 촉진하고 조직 내 강화된 위협 환경에서 보안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감지 및 대응(EDR) 기능에 대한 투자 우선 순위를 높인 것으로 분석한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전 세계 조직이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악의적 사용자가 팬데믹을 악용하여 랜섬웨어 및 피싱 시도가 극성을 부림에 따라 엔드포인트와 워크로드를 모두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CTO인 Michael Sentonas는 “사이버 범죄가 점점 정교해지고 전국적 규모의 악의적 사용자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엔드포인트 보안을 현대화하는 것이 더욱 절실해졌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기업에서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현대의 악의적 사용자들에 맞서는 방법을 혁신하여 엔드포인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그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성공과 확장은 당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증거일 뿐 아니라, 머신 러닝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당사 플랫폼이 점점 지능화되고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라고 말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주당 약 6조 개의 고유한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는 최대 보안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등 대규모 혁신을 통해 최신 엔드포인트 보안을 개척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자동화된 위협 인텔리전스 및 차세대 EDR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규모의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파트너십과 CrowdStrike Store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 CrowdStrike Store는 20개 이상의 파트너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도록 성장했다.

IDC의 보안 및 신뢰 담당 연구 부사장인 Michael Suby는 “기업용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진화하고 있다. 위협자들이 공격 캠페인의 첫 번째 단계로 최종 사용자와 사용자 장치를 가차없이 공격하면서 엔드포인트 보안은 필수적인 제1 방어선이다. 조직은 제1 방어선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공급업체는 광범위하고 통합적이고 시너지 효과를 지닌 예방, 보호 및 사후 손상 감지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21 Gartner Magic Quadrant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보고서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21 Gartner Critical Capabilities ‘혁신(Lean Forward)’ 조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The Forrester Wave Q2 2021 보고서의 17개 기준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엔드포인트 보안 SaaS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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