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보안기술 연구센터 IT 보안 전문 ‘스마트캅’은 자가 영상 무인경비시스템으로 해외투자유치를 받아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캅 관계자는 “말하기, 전등, 경광 등 제어와 경계설정 등의 다양한 제어기능을 통해 기존 자체출동서비스의 문제를 보안하고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첨단 보안시스템을 개발/제작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발전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 보안 디바이스 시장을 대중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외투자유치 또한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보안 시스템의 해외시장 문을 열어 IT사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1980년대 초 해외 보안기업의 국내 진출로 자체출동서비스가 시작 되었을 때 궁극적인 문제점인 침입신호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는 점을 캐치했다. 이에 자가영상무인경비시스템을 개발해 정확한 침입판단과 기기오작동에 대한 경보를 구분 해 출동이 가능 하게 한 것이다. 침입 경보를 정확하게 구분해 허위출동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외부침입 등의 범죄율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보안 업체들이 출동서비스를 많이 운영하고 있지만, 경보 오류 발생율이 높아 보안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경보 오류 발생율을 최소화 하는 스마트캅 자가영상무인경비시스템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스마트캅 측은 “허위 출동의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고객은 보안에 대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스마트캅이 해외투자유치를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스마트캅이 보안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와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해도 좋다. 향후 국내 보안 기업에 대한 해외 인지도를 키워 보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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