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해커가 다국적 기업인 코카콜라 노르웨이 사이트를 해킹하는 일이 발생했다.

 
‘Napsterakos’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그리스 해커는 코카콜라 웹사이트의 취약함을 공개하고 싶었다고 한다.
 
코카콜라 노르웨이는 1997년에 설립됐고 자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드링크를 공급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회사 웹사이트가 아카마이라는 대형 IT 기업에 의해 보안이 되고 있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킹을 당했다는 점이다.

현재도 코카콜라 노르웨이 사이트는 공사중 상태로 열리지 않고 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