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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버그로 개인사진 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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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버그로 개인사진 유출돼
  • 길민권
  • 승인 2011.12.0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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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외부감사 및 벌금 수용…개인정보보호 노력 약속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결함으로 마크주커버그 개인 사진 14장이 공개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의 사진은 Imgur 사이트 헤드라인(imgur.com/a/PrLrB)에 “페이스북 보안결함을 수정할 시간이 왔다”는 타이틀과 함께 올라 온 것이다.

 
이 결함은 페이스북 사진 리포팅 툴의 버그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즉 개인적인 사진이라 할지라도 유저들이 다른 사람의 사진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문제다.
 
페이스북은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지적받아 왔다. 특히 페이스북 내의 개인 사진과 정보들을 변경시킬 수도 있고 모든 페이스북 유저들의 개인정보를 검색 엔진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도록 설정을 변경시킬 수도 있다는 점이 이슈가 되고 있다.  
 
BodyBuilding.com에서 처음 이 버그가 공개됐고 페이스북도 이 결함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프라이버시 시스템에 대한 외부 감사를 수용했고 새로운 위반 사항에 대해 하루 1만6000달러의 벌금을 무는 것에 동의한 상태다.
 
주커버그는 세상 어떤 다른 회사보다 유저 정보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