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인터넷과정보보안위원회 웹사이트에 의하면 EU인터넷과정보보안국은 베를린에서 열린 “#hub15 포럼" 에서 인터넷보안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으며 목적은 현재의 인터넷보안인식을 높이는데 있다고 하였다. 포럼에는 정보통신기술에 관심을 갖고있는 2,000여명이 참여하였다. 대회 당일 EU인터넷과정보보안국은 공공단체와 기업들의 전문가들과 회의에 등록참석한 회원들간의 토론을 통하여 EU인터넷보안의 수요를 높였다.
 
EU인터넷과정보보안국에서 요청한 전문가는 EU 디지털 단일시장에 대한 관점을 더욱 강화하였다. EU인터넷과정보보안국 이사 Udo Helmbrecht는 기구의 작용과 공공 및 기업의 연동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였다. 올해 업적에 대해 소개를 진행한 후 EU인터넷과정보보안국의 2016 년 작업계획과 새로운 의제가(사물인터넷과 스마트기초시설 및 디지털화 단일시장)관심을 받았다.
 
보안회사 Secunet의 CEO 인 Rainer Baumgart 는 스마트 기초시설에서의 사물인터넷보안의 중요성을 소개하였으며 이는 국민의 보안과 프라이버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U인터넷과정보보안국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스마트가구, 스마트 도시, 일렉트릭 건강, 스마트공항과 공업4.0에 있다. 오스트리아 수석정보관 Reinhard Posch는 유럽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말했으며 특별히 "eIDAS” 를 대표로 하는 전자인증영역에서 더욱 그렇다고 했다.
 
Unit BSI 책임자 Bernd Kowalski  <독일정보기술보안법안>에 대해 해석하였으며 이는 EU 디지털 단일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EU인터넷과정보보안국은 유럽 공공 및 기업이 협력을 통해 디지털단일시장을 목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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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