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장관 애슈턴 카터는 지난주 인터넷사령부 고위층과의 회견을 통해 IS를 목표로 한 인터넷전쟁 옵션에 서명을 하였으며 군부의 해커와 프로그래머들은 이미 일련의 바이러스들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美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번달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기초 조사를 통해 총격을 진행한 부부는 인터넷을 통해 테러리스트의 유혹에 넘어가 이러한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백악관은 IS를 상대로 더욱 많은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하며 현재는 테러리스트의 전화, 컴퓨터와 기타 디지털장비를 확인한 후 타깃공격을 진행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부 국방부인사는 미국 정부는 트로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등 인터넷공격기법을 사용하여 테러단체의 통신을 마비시켜야 한다고 말했으나 FBI와 CIA등 단체는 인터넷전쟁의 규모를 넓히는데 반대를 하고 있으며 이유는 정보기관이 인터넷통신을 통해 테러리스트의 주소와 음모 등 핵심 정보를 획득하는데 방해가 되는데 있다고 한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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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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