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27일 보안 개발 분야 온라인 멘토링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은 안랩의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구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되었다.
안랩 측은 "100여 명의 사전 신청자 중 보안 지식 수준과 관심 분야가 유사한 인력 20여 명을 대상으로 추려 먼저 멘토링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멘토링 참가자들은 안랩 보안 개발자에게 진학-취업 고민, 커리어 패스,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고, 보안 개발 실무 등 실용적인 정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을 받은 한 참가자(아이디-스무디바나나망고)는 “보안 개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워 막연했는데, 보안 개발자에게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라고 말했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IT, 정보보안, 개발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나 취업준비생들이 트렌디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보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일반 사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안-개발 정보를 담은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IT-보안 직무 소개/사옥 투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 생활밀착형 보안정보 웹툰 ‘오늘부터 G.A.B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등 비대면 시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교육 콘텐츠를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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