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대표 김형곤)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LogCenter6.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에서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은 강화되는 IT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해 복잡한 이기종 로그를 간편하게 통합관리 하는데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여 품질을 인정받은 로그센터6.0은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8개의 로그관련 특허기술을 적용시켜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그 모니터링 체계를 지원한다.

이너버스 ‘로그센터6.0’은 다양한 IT기기에서 발생하는 이기종의 로그 데이터를 로그라이프사이클에 맞게 통합수집, 위-변조 방지, 압축 저장 후 분석 과정을 거쳐 로그센터에 연동한 장비별 현황을 한눈에 파악 가능한 토폴로지맵 기능부터 SIEM 관점의 정보유출 및 주요 시스템 현황 체크가 가능한 대시보드, 보고서, 탐지 알람까지 다양한 활용기능을 제공하여 실무자들이 업무에 직접적으로 로그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로그센터6.0’ 버전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엔진을 탑재하여 로그 처리량을 대폭 늘렸으며,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확장 지원 등을 추가하여 차별화된 로그관리를 가능케 한다.

이너버스 김형곤 대표는 “이번 GS인증 심사로 ‘로그센터6.0’의 제품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로그관리가 막막한 고객사들에게 로그센터를 통해 간편한 로그관리를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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