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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글로벌 애니메이션 보호’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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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글로벌 애니메이션 보호’ 위한 MOU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5.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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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위조상품 탐지 및 제거 통해 콘텐츠 IP 보호 및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설계 지원
마크비전-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글로벌 애니메이션 보호’ 위한 MOU 체결
마크비전-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글로벌 애니메이션 보호’ 위한 MOU 체결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글로벌 애니메이션 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25일 마크비전 이도경 부대표,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KAPA)’ 강문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LA(로스앤젤레스)와 서울에 위치한 각 사의 사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내 애니메이션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제거,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 구축, 위조상품 유통 현황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등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마크비전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콘텐츠 위조상품 특성 및 글로벌 유통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위조상품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한눈에 파악하고, 회원사들의 콘텐츠 IP 보호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도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크비전은 현재 총 25개국 60여 개 글로벌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KAPA 회원사들의 콘텐츠와 관련된 위조상품을 탐지 및 제거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에는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기반 잡화, 문구, 완구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1994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대원미디어, CJ E&M을 포함해 100여 개에 달하는 창작 및 외주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들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 단체는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전문 제작 기술력 구축을 위한 연구활동을 체계화하는 등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에 다방면으로 기여해오고 있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다양한 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을 위한 법제화 제안, 각종 사업 및 행사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강문주 부회장은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력을 가진 마크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콘텐츠 가치를 전방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영향력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크비전 이도경 사업총괄 부대표는 “뛰어난 작품력과 퀄리티로 국내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인기 작품과 관련된 위조상품 유통 사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K-콘텐츠의 안정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공지능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LA로 글로벌 본사를 이전한 마크비전은 상반기 내 ‘불법 콘텐츠 모니터링 플랫폼(Anti-Piracy Platform)’ 전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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