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싸이버텍홀딩스(대표 백승학)는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기가몬(지사장 정윤연)과 유니파이드 비저빌리티 패브릭(Unified Visibility Fabric) 솔루션 제품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백승학 대표는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벤더인 기가몬과의 총판계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가몬 솔루션을 이용한 고객사 트래픽의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IT서비스의 품질개선 및 전사 보안수준을 강화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효과는 장단기적인 IT도입비용의 절감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가몬의 가시성 확보 솔루션인 ‘기가몬 비저빌리티 패브릭-Gigamon Visibility Fabric’은 단일 플랫폼에서 전사 모니터링 트래픽을 통합 수용해 효율적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운용할 수 있다.
 
또 회사 관계자는 “기가몬의 향상된 기가스마트(GigaSmart) 필터링 솔루션을 통해 기존 Aggregation 스위치의 단순 IP/Port 기반의 패킷 필터링이 아닌 세션 기반 패킷 필터링, 패킷 내부의 특정 문자열 기반 패킷 필터링, 사용자 기반 세션 필터링 기능 등 기가몬의 특허 받은 패킷필터링 기술을 통해 모니터링 솔루션의 성능 및 운용 효율 극대화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비용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