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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1-영상] 김태주 광장 변호사, 뉴 모빌리티 환경과 프라이버시…보호와 이용간 균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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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1-영상] 김태주 광장 변호사, 뉴 모빌리티 환경과 프라이버시…보호와 이용간 균형 강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5.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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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1이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보안실무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법무법인 광장 김태주 변호사는 ‘뉴 모빌리티 환경과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이 열리고 있다. 자동차와 모바일 디바이스, 스마트홈, 도로 인프라, 사무실, 다른차량 등이 연결되고 있으며 차량 공유 플랫폼 비즈니스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모빌리티 환경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개인정보 이슈도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운전자정보를 불법 수집한 국내 자동차 제조기업에 과징금·과태료가 부과되고, 5천700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된 글로벌 차량호출 서비스도 있다. 또 도심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공유차 등이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개인정보와 행선지 노출 우려도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태주 변호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뉴 모빌리티와 개인정보보호 규제에 대해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관련 기업들이 체크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개인정보의 보호와 이용간 균형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위 김태주 변호사 G-PRIVACY 2021 강연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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