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맨발을 보일 기회가 많지 않아 발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겨울이다. 겨울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뒤꿈치 각질 등의 트러블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건조함으로 생기는 발뒤꿈치 각질과 같은 트러블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발각질이 굳어져 굳은살로 변하게 되고 굳은살이 갈라져 피가 나거나 통증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런 트러블의 주 원인은 바로 건조함이다. 이런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발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엔 부위별로 케어할 수 있는 전문 제품들이 활성화 어 있어 시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발보습 제품으로 알프레산이 있다.
 
알프레산은 독일 프리미엄 풋케어 브랜드로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로부터 촉촉함을 더해줄 풋크림 페디탑을 새롭게 출시했다. 페디탑은 기존의 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탄련을 개선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해 발각질, 굳은살 완화에 효과적이었던 폼크림 제품 라인에 최근 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은은하게 풍기는 라벤더향이 특징이다.
 
알프레산 관계자는 “기존의 3번 폼크림의 경우 뷰티프로그램에서 인정한 만큼 효과적인 풋케어 제품이었다”라며 “이번 페디탑 출시를 통해 기존 매니아층과 더불어 보다 새로운 소비층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독일 풋케어 전문 브랜드 알프레산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신세계백화점SSG(청담점), 롯데백화점 레그532(수원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각종 판매 및 이벤트 정보는 알프레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