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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으로 환우들의 든든한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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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으로 환우들의 든든한 지원군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2.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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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암환우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런 가운데 유독 관심을 끄는 회사가 있다. 일반적인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부터 특정질환으로 투병 중인 사람들까지 두루두루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 바로 고려인삼공사다.
 
고려인삼공사는 대체식품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제품개발로 암환우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홍삼, 차가버섯을 시작으로 후코이단, 온열의료기를 주력아이템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소환원수기를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1990년대 후반까지 다양한 건강사업을 진행하던 회사는 2000년 쇼핑몰을 개설해 본격적인 대체식품사업에 나섰다.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러시아 시베리아 현지에 직원을 파견, 원료채취부터 관리,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까다롭게 거쳐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만들어 냈다.
 
후코이단의 경우, 첨가제를 뺀 100% 분말제품으로 환우 전용상품을 만드는가 하면, 올 11월말 출시된 ‘홍삼액진’에도 차가버섯 추출물을 첨가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 겨울철 저체온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위해 자수정바이오매트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2012년 대한민국을 빛낸 신아대상 대체식품 분야 공로상, 2014년 우수기업부문에서 오피니언리더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에는 건강식품 부문(차가버섯)에서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대한민국우수브랜드대상(후코이단)에 선정되는 등 그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를 통해 최근 15년간 보완대체식품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고객의 평생 신뢰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차별화된 품질과 맞춤형 제품생산으로 환우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