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CCTV / IP카메라 전문기업 브이스타캠 코리아 위드앤올은 영상전용 칩셋인 하이실리콘을 사용하고, 색감 표현이 뛰어난 OV9712의 이미지 칩셋을 사용한 실외형 VSTARCAM-100X와 전용 녹화기 VSTARCAM-NVR4 / NVR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고유 ID와 비밀번호만으로 접속하는 VSTARCAM(브이스타캠)은 설치가 매우 쉬워서 고가의 설치비가 들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이며, 또한 PC프로그램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모두 무료로 제공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한 VSTARCAM-100X는 영상전용 칩셋인 Hisilicon chipset을 적용하고 이미지 칩셋도 OV9712로 업그레이드 하여 영상의 품질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같이 출시하는 NVR제품군과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다.
 
별도로 장착할 수 있는 Micro SD 카드의 용량을 기존의 32G에서 128G까지 늘렸으며, 64G를 기준하여 약 30일간 메모리에 녹화된다. 물론 128G의 경우 약 60일간 가능하다.
 
또한 가정용의 필수 요소인 무선 설치(Wi-Fi)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과 무선을 담당하는 칩셋을 분리하여 무선 및 영상 스트리밍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이 출시되는 VSTARCAM-NVR4/8은 VSTACAM 제품군을 연결하여 녹화를 할 수 있는 녹화기이다.
 
호환되는 모델은 VSTARCAM-100A/100B/100B/100BP/100D/100E/100T/130E/100X/100X4이며, 추후 출시 예정인 200만화소의 제품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VSTARCAM-NVR4/8은 각각 4대의 카메라, 8대의 카메라를 연결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4TB의 하드디스크를 넣고 카메라를 1대 연결했을 경우 약 1,600일(53개월)간 저장이 되며, 가득 찾을 경우 제일 먼저 생성된 파일부터 지워지는 오바라이팅 기능을 넣었다.
 
위드앤올 문광수 영업 팀장은 “항상 최고의 제품을 최선의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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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