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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맥심, 전세계 50개 지사에 모바일 우선 업무 환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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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맥심, 전세계 50개 지사에 모바일 우선 업무 환경 구현
  • 길민권
  • 승인 2015.12.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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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리더 맥심의 아루바 802.11ac로의 업그레이드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는,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기업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이하 맥심)가 아루바의 802.11ac 와이파이 솔루션과 HPE 스위치 통합을 통해 글로벌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맥심은 음성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증가하는 사용량을 위한 견고한 기반 마련을 위해, 통합된 아루바와 HPE 의 제품을 통해 50개 지사 8,000여 명에 이르는 자사의 직원들이 신속하고 독립적인 모빌리티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맥심은 아루바 네트웍스의 기존 고객으로, 전 세계 지사에 비용 효율적인 액세스를 제공하는 아루바의 인스턴트 AP를 포함한 회사의 무선 솔루션을 구축했다. 초기 솔루션 구축 이후 맥심은 본사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는 100개 이상의 컨퍼런스와 미팅 룸을 통해 자사 직원과 협력사, 그리고 그 외 관계자들이 맥심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기기, 급증한 음성 및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수요, 그리고 늘어난 협업에 대한 요구를 확인했다.
 
맥심의 글로벌 IT 인프라 매니저 데니스 차오(Dennis Tsao)에 따르면, 맥심은 아루바와 HPE의 통합이 맥심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더욱 막강한 융합력과 기능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기존부터 아루바의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과 HPE의 캠퍼스 스위치를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그들이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결합된 세일즈를 이용해 기업과 기관들을 지원하고 제품 호환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차오는 “더 많은 직원들이 일을 하는 시간 동안 중요한 커넥션을 위해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면서 각자 더 많은 모바일 기기들을 사용하게 됐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무선 네트워크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 이를 경험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긍정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직원들은 그들이 어느 장소에 있든지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기대하고 있으며, 아루바와 HPE의 통합된 인프라는 회사 규모가 커질수록 우리가 이와 같은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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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