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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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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4.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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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 자사 서비스인 아이윈브이(iwinv)가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이윈브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은 아이윈브이를 이용하여 웹,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지능(AI)용 GPU 서버 구축부터 업무에 필요한 데스크톱 가상화(VDI), 가상사설망(VPN), 공유스토리지(NAS) 등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이용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에 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한다.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시도하려는 중소기업은 컨설팅, 전환, 이용료의 지원으로 경제적인 혜택과 함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사업 관계자는 "아이윈브이는 가격 경쟁력과 유연한 컴퓨트 자원 활용으로 지원 이후에도 부담없는 서비스이다"라며 "고객 맞춤 서비스를 이어온 기술력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전환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바우처 포털에서 오는 16일까지 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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