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유학은 상향 평준화 된 교육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인적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커리큘럼 덕분에 전 세계 조기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대부분의 캐나다공립학교들은 국제학생을 위한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기 때문에 유학이 처음인 학생들이나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도 보다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도 캐나다유학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캐나다 골든힐 교육청은 캐나다 내에서 가장 부유한 주 중 하나인 알버타주에 위치한 공립교육청으로 우수한 시설과 높은 국제학생 이해도를 가진 곳이다. 

주목할 점은 캐나다 내에서 유일하게 공립교육청이 운영하는 기숙사를 보유한 곳이라는 점이다.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숙사이다 보니 학생 관리가 우수하며, 국제학생에 대한 지원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유학 관계자는 골든힐 교육청이 관할하는 3개 지역 (Strathmore, Drumheller, Three Hills)내의 학교들은 95% 이상이 현지 캐나다 학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전하며, 영어에 몰입하기 좋은 환경, 우수한 학교시설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캐나다유학의 장점을 맘껏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4월 24일(토)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골든힐 교육청 산하의 우수한 학교들과 관리형, 일반형 기숙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최근 3년 간의 영문성적표를 지참하면 입학 가능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박람회 참석을 위해서는 ‘세계조기유학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신청을 해야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박람회를 통해 학교에 등록하는 학생은 수속료 50%할인,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 대학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혜 77택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