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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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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 기업 모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4.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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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오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AI 데이터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스타트업의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20년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안전, 헬스케어, 스마트물류, 스파트팜, 자율주행 등 여러 산업군의 30여개 기업에게 고품질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모션투에이아이, 인피닉스, 도로시 등의 주요 기업이 데이터바우처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테스트웍스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대한 기술력과 더불어 대한민국 지능정보사회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9년 12월에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수집, 생성 및 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자체 데이터셋 기반으로 학습되어 고도화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수집, 가공, 검수까지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테스트웍스는 다년간의 다양한 대규모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 품질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 개별 수요를 반영해 AI 서비스 개발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셋을 제공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들은 테스트웍스의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를 사용해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을 구축할 수 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업계 선도의 AI 데이터 수집 가공 기업인 테스트웍스는 3년 연속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되어, AI 데이터셋 구축을 수행해온 기업으로서 경험과 노하우 및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우수 사례로 수상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우수한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신청하여 테스트웍스와 동반성장의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테스트웍스는 울산항만공사가 주관하는 ‘해양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책임수행기업으로 선정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해양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해양 및 항만분야의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울산 지역의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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