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린 원장 “금융회사 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 적극 지원해 나갈 것”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아 2015년 9월부터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 및 ‘인증심사’를 수행 중이다.금융보안원은 지난 12월 10일(목)에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삼성카드와 하나캐피탈에 대해 각각 제1호, 제2호 인증서를 발급 전달했다.
삼성카드와 하나캐피탈은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신청했고, 금융보안원은 인증심사를 수행한 후 인증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 인증서를 발급했다.
김영린 원장은 “최근 금융IT부문 자율보안체계 확립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신청하는 금융회사들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금융보안원은 2016년 상반기에 금융보안 및 전자금융 특성을 반영해 금융분야에 적합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준을 개발, 적용하는 등 금융회사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