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에서 진행된 3월 스마트폰 할인 행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행사 기간이 4월까지 연장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3월 스마트폰 할인 행사는 인기 있는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꿀맛 아이폰', '갤럭시노트 싸게사자', '심쿵한 공짜폰', '갤럭시S21 10만원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3월 한정으로 진행된다.

국대폰 측은 "갤럭시S21은 이통 3사 모두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은 4만 원대, 이달 초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11 모델과 아이폰12 미니가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며 "갤럭시S20 FE 9만 원대, LG V50S의 경우 0원폰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3월 안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 상향의 악세사리 쿠폰을 증정한다. 핸드폰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차량용 거치대 등 본인이 원하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1, 아이폰13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46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3월 스마트폰 할인 행사로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라며 “4월로 추가 연장할 것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대폰은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소비자들이 핸드폰 구입 시 선호하는 온라인 비대면 구입이 가능한 카페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