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대표 김상준)은 2020년 연간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457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은 9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2.4%, 당기순이익은 36.6% 증가한 수치다.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부문은 인증사업 부문이다. 2020년 연결기준 매출로 전년보다 7.3% 증가한 373억 원을 달성했다. 솔루션사업 부문은 27억 원, SSL과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 등을 포함한 사업 부문은 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비대면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인증서비스, 전자계약 등 주요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루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작년 12월에는 본인확인기관 지정과 공공 전자서명 시범사업자에 선정되는 등 인증사업 성장 발판을 마련해왔으며, 올해에도 자사만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로 공동인증서와 개인 인증 시장에서 현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무료 보안 웨비나 초청 (3월)
① MDR 서비스 웨비나 무료등록: 무료참관등록 클릭
-2021년 3월 18일 오후 2시~3시 개최
② EDR 솔루션 웨비나 무료등록: 무료참관등록 클릭
-2021년 3월 29일 오후 2시~3시 개최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Tag
#한국정보인증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