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맥주 브랜드 몰슨쿠어스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맥주 생산과 판매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브리핑컴퓨터 보도에 따르면, 몰슨쿠어스는 쿠어스 라이트, 밀러 라이트, 몰슨캐네디안, 블루문, 페로니 등 유명 맥주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으로 지난 3월 11일에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을 당해 맥주 생산 및 선적을 포함한 운영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전에 악성코드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감지했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회사 측이 시스템을 오프라인 상태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특정 시스템에 액세스 할 수 없어 비즈니스 운영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공격이 몰슨쿠어스 네트워크에 국한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브랜드의 네트워크로까지 확산되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랜섬웨어 공격은 여러 유명 주류회사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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