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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젝스, 법무법인 민후와 SW컨설팅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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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젝스, 법무법인 민후와 SW컨설팅서비스 실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2.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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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젝스(대표 정재우)는 12월 3일, 법무법인 민후(대표변호사 김경환)와 SW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아이젝스와 법무법인 민후는 SW 및 저작권 교육과 세미나, IT 컴플라이언스 이슈와 라이선스 정책 정보 공유 등의 업무를 협의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법무법인 민후의 SW 법률자문 서비스인 SUA와 관련하여 아이젝스가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동안 SW 저작권 관련 단속이 심화되어 왔지만 기업 담당자들은 정보와 법률지식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대처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MOU와 후속 서비스 실시를 통해 SW 사용 기업들이 다소 부적절한 단속, 감사나 과다한 합의금 요구에 고심하는 부분에 있어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종 SW의 다양한 라이선스 규약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고 리스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저작권 침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에 대해 아이젝스 정재우 대표이사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SW 단속 및 저작권에 대해 고객사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해 그동안 있었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기업들이 준법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라이선스 규정과 저작권 관련 법리를 일일이 공부할 수 없어 리스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법적으로 부당한 요구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젝스와 민후의 풍부한 경험, 지식이 결합된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SW 컨설팅서비스’는 내년 1월 중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회원 가입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아이젝스는 국내 SW DB와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SW 및 HW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민후는 오픈캡쳐 소송, 애드웨어 소송, 영화 명량 배설장군 명예훼손 소송 등 다양한 IT, 지적재산권, 문화콘텐츠관련 승소 경험을 토대로 IT와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Thomson Reuters 소속 아시아지역 법률전문 미디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시상하는 ALB Korea Law Awards 2015 에서 올해의 부띠크 로펌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고, 대형 로펌들과 함께 올해의 한국 로펌, 올해의 IP 로펌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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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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