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소지섭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송을 시작한 KBS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속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 속 강주은 역을 맡은 신민아는 존 킴(김영호)역의 소지섭과 함께 4화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두 남녀 주인공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조명과 연출 방식이 바뀌며 희망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가운데 드라마 속 신민아의 다이어트를 돕는 보조제들이 눈길을 끈다. ‘브루미’, ‘자벨린’, ‘오리밤’, ‘엘카르니틴스택’ 등은 방송 이전부터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보조제다. 패션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셀러브리티들을 사로잡은 비결이 무엇인지 분석해본다.
 
브루미(그림①)는 천연조성물로 만든 식욕억제제로 사과향이 나는 분말을 물에 타서 주스처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보통 식욕억제제는 손발이 떨리고 메스껍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가 있지만 브루미는 부작용이 없다. 천연조성물이 위에서 부풀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특별한 아미노산 조성물을 함유해 탄수화물 섭취 욕구를 떨어뜨리는 원리로 해로운 성분이 아니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자벨린(그림②)은 초콜릿 타입의 지방, 탄수화물 흡수 억제제다. 살찌는 주범인 탄수화물과 지방은 소화와 흡수를 방해하고 단백질만 흡수되도록 해 이미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칼로리컷팅제다. 삼겹살이나 치킨, 떡볶이 등 회식이나 파티 직전에 섭취하면 자제할 필요 없어 안심이다.
 
오리밤(그림?)은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막는 제품으로 복부 피하지방과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식약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중 HCA 성분이 국내 최대 용량인 2,700mg을 함유하고 있다.
 
엘카르니틴스택(그림?)은 운동할 때 지방 연소를 극대화해주는 보조제로 운동과 함께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라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주로 복용한다. 소위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인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함유된 엘카르니틴 성분은 미국국립생물정보센터(NCBI)가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 ‘Pubmed’에 관련 논문 1만4,000여건이 검색될 정도로 연구 실적이 방대하다. 하나의 소재로 이같은 연구 실적을 내는 것은 손에 꼽는 수준이며 엘카르니틴 성분의 효능 역시 객관적으로 검증돼 엘카르니틴스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적인 동반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트리닷컴의 보조제가 주목받고 있다. 굶지 않고 식단을 지키면서도 지방 분해부터 탄수화물 흡수 방해 등 보조제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고 영양사와 스포츠지도사의 무료 운동, 영양상담이 가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속 여주인공 강주은이 기트리닷컴의 제품들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비너스’로 거듭날지 기대되고 있다.
 
브루미와 자벨린, 오리밤, 엘카르니틴스택 등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돕는 보조제는 현재 기트리닷컴(www.gitree.com)에서 정식 판매하고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