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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상반기 공채’…공모전 홍보 플랫폼 ‘G콘테스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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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상반기 공채’…공모전 홍보 플랫폼 ‘G콘테스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3.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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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솔루션…공모전 개최 소요시간 30분

지난해 12월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2021년 대졸신입 채용시기’에 대한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25.1%)이 가장 많이 꼽혔고, 2월(13.4%) -1월(11.2%) 순으로 집계됐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취업난에 빠진 구직자들은 이번 상반기 공채모집 시기인 3월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자격증 및 어학점수 확보가 어려워지자 취업준비생들은 자연스럽게 공모전으로 발길을 돌리는 추세다.

아울러 공모전 개최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이나 정부기관들의 고충이 한층 덜어질 전망이다. ㈜비에이비(대표 신명석)가 개발한 G콘테스트를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이고 신속 정확한 공모전 개최를 돕는 까닭이다.

G콘테스트는 원스톱 공모전 홍보 플랫폼이다. G콘테스트를 활용해 일반 기업들이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드는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일반적으로 공모전 개최에 약 10일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신속한 개최가 가능한 것이다.

아울러 G콘테스트는 타사와 차별화된 10가지 공모전 개최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테스트 관리, 홈페이지 비용 없는 구축/운영 템플릿 제공, 템플릿 홈페이지 구축 시 도메인 무료 후원, 출품작 데이터 확인 및 관리 기능 제공 등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기업 관계자가 공모전 개최를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돕는 스스로케어 서비스 및 전문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저마다 전문가의 별다른 도움 없이도 스스로 공모전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게 된다.

G콘테스트는 공모전에 대한 분야별 정보뿐만 아니라 공모전 참가를 위한 정보와 함께 솔루션 소개까지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출품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명석 비에이비㈜ 대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기업뿐만 아니라 구직자 모두 힘든 상황이다. 이에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G콘테스트 개발에 착수했다”며 “전례 없는 팬데믹 속에서 기업과 취준생 모두 G콘테스트를 통해 그간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