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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감 위한 난방텐트, 핫팩, 전기난로, 온수매트 인기... 뿌리는 뽁뽁이 전국 이마트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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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감 위한 난방텐트, 핫팩, 전기난로, 온수매트 인기... 뿌리는 뽁뽁이 전국 이마트 판매 시작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2.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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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가 대설(大雪)이 된 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실내용 난방텐트는 싱글 가구수 증가에 따라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난방텐트는 바닥이 뚫려 있어 침대 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외풍을 차단하고 온기가 새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로 방안보다도 5도 정도 더 높은 기온을 나타내어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텐트를 구입하는 가정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를 가까운 이마트와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무이아쯔이 공식 유통사인 제너럴네트는 이달부터 전국 이마트와 cu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었으나 각종 방송과 매체를 통해 우수한 단열효과가 알려지면서 올해부터는 지난달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입점에 이어 근거리 생활밀착형 마켓인 편의점과 이마트까지 오프라인 판매망도 갖추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 판매량을 30만개로 상향 조정했으며 임포모셜 영상 제작, 마트용 상품 제작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한편,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단열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창문에 뿌리기만 하면 투명 코팅막이 형성되어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실외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특히 기존의 일반 뽁뽁이와는 달리 창문외관상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다. 단열효과도 뛰어난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사무이아쯔이가 일반 붙이는 뽁뽁이에 비해 단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회사측은 “KBS 생생정보통, MBC 경제매거진M, MBN 8시뉴스, YTN사이언스, SBS CNBC 등 다수의 방송에서 실험 결과 사무이아쯔이를 사용했을 경우 최대 2.2도의 단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열 효과는 2개월간 지속된다”고 말했다.
 
‘사무이아쯔이’는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온라인몰 등 온라인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전자랜드 등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n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