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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 웁살라시큐리티 CIRC 가상자산 피해 추적서비스 도입으로 토탈 보안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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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 웁살라시큐리티 CIRC 가상자산 피해 추적서비스 도입으로 토탈 보안 솔루션 제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1.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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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왼쪽 정기욱 대표)와 웁살라시큐리티(패트릭김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트러스트버스(왼쪽 정기욱 대표)와 웁살라시큐리티(패트릭김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웁살라시큐리티(대표 패트릭김)가 디지털 금융 솔루션기업 트러스트버스(대표 정기욱)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의 가상자산 피해 신고 추적 서비스 및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지갑 복구 서비스인 ‘마스터 키(MasterKey)’를 작년 10월 런칭, 스마트폰 및 디지털자산 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분실 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를 복원해주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내에 디지털 자산 지갑을 보유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분실하거나 예기치 못한 기기의 손상 및 도난 시에는 한순간에 모든 디지털 자산을 잃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러나 트러스트버스의 ‘마스터 키’는 개인 키(니모닉 키)를 기기 내 메모 앱이나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대신, 키를 암호화 후 여러 금융 클라우드에 분산 저장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동시에 간단한 개인인증을 통해 손쉽게 복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트러스트버스는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마스터키 이용자 중 개인PC 및 휴대폰 기기의 악의적 해킹으로 인한 니모닉키 유출과 이에 따른 가상자산 피해 사건 발생시 피해 이용자에게 가상자산 추적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실된 니모닉키의 안전한 복구뿐 아니라, 해킹에 의한 디지털 자산의 피해를 입은 고객까지 도움으로써 한층 강력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웁살라시큐리티의 CIRC 서비스는 가상자산 범죄분석 및 가상자산서비스 기업(VASP)의 ‘고객지원피해 대응 서비스(CS)’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6월 발족되었다. 개인 및 기업의 가상자산 분실-사기-해킹의 피해 신고를 받고, 피해 자산이 어느 거래소로 유입되었는지 조사, 분석해 피해 고객이 사법적 대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자금 추적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시 법무법인 바른과 연계해 사법 대응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트러스트버스의 디지털 자산 분석 디앱인 주피터(Jupiter)에도 웁살라시큐리티의 블랙리스트지갑 분석 프로파일링리포트 서비스(SWAP)를 추가해 가상자산 시장의 인사이트와 분석 정보를 일간으로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의 성공적인 가상자산 투자를 도울 계획이다.

웁살라시큐리티의 SAWP서비스는 자사의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인 CATV와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반의 암호화폐 위험 평가 툴인 CARA를 통해 모든 지갑주소의 거래흐름과 패턴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 온체인 분석 및 블랙리스트 정보를 레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잠재적 위협지갑과 의심스러운 혐의거래 등 핵심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 해당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준법요소까지 검증할 수 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패트릭김 대표는 ”현재까지 자사의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로 신고 접수되고 있는 누적 피해 건수는 300여 건에 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피해사례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금추적 레포트 제공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금 이동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추적 모니터링 현황 게시판 및 법률 서비스등 서비스 전문성을 확장시키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트러스트버스의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트러스트버스의 다양한 상품의 보안 및 자금세탁방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통합을 통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더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트러스트버스의 정기욱 대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통합형 디지털 금융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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