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이 지난 12월 1일,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일-가정 양립으로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이른바, ‘워라밸’시대에 더욱 각광받는 인증 제도이다.

잉카인터넷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 능률이 오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두고 있다. 시차출퇴근제, 장기근속포상, 생활안정자금 대출 지원, 패밀리데이(조기퇴근), 육아휴직, 출산휴가, 교육훈련비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근무시간 내 집중근무시간을 따로 두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생일·가족 경조사를 위한 조기퇴근,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등 적극적인 사내 복지 제도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잉카인터넷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균형으로 임직원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건강한 기업문화의 시발점이다”라며 “올바른 사내 문화를 정착하여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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