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01:43 (수)
KT DS-데이타와이드, MOU 체결하고 빅데이터 기반 보안 분석솔루션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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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데이타와이드, MOU 체결하고 빅데이터 기반 보안 분석솔루션 공동 개발
  • 길민권
  • 승인 2015.11.2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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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안사고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에 하둡 적용, 감시 기능 강화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기존 보안 솔루션 한계 극복해 나가겠다.” KT DS가 빅데이터 기반 보안전문 기업 데이터와이드와 손잡고 보안 솔루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왼쪽 세 번째부터 손승혜 KT DS IT서비스혁신센터 상무와 김형섭 데이타와이드 대표가 양사 관계자들과 양해각서 체결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KT그룹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는 국내 보안 전문기업 데이타와이드(대표 김형섭)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보안 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KT DS의 빅데이터 기술과 데이타와이드의 위험관리 솔루션의 강점을 결합해, 최근 금융권과 공공 시장의 화두인 ‘보안사고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을 오픈소스 빅데이터, 즉 하둡(Hadoop) 기반으로 확장해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KT DS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 특화 솔루션 개발 플랫폼 ‘빅펜스(Big Fence)’를 제공해, 데이타와이드의 ‘보안사고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을 하둡 환경으로 이식하고, 이후 실시간 이벤트 처리와 기계학습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빅펜스(Big Fence)’는 KT DS에서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 특화 솔루션 개발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환경구성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하둡, Hadoop) 위에 데이터 수집, 적재, 분석에 관한 주요 기능을 기존 솔루션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도록 제품화 했다. 보안 분야뿐 아니라, 장애예측 및 탐지, 인터넷 전문은행을 위한 신용평가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보안사고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은 고객 정보, 내부 중요정보, 이상금융거래, 외부침해 등의 보안 이상징후에 대해 영역별 시나리오 적용 및 연계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사후 관리까지 가능한 솔루션이다. 컨설팅 역량이 솔루션의 품질을 결정하며 데이타와이드의 ‘MOUM(모움)’은 주요 금융사 컨설팅을 통해 쌓인 노하우가 반영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데이타와이드는 기존 탐지 시스템을 하둡 기반으로 개발함에 따라, 분석 용량 및 기간이 획기적으로 증가해, 실시간 보안감사를 통한 내부자 이상행위 즉시 적발 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13년 12월,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이 설립한 보안 전문기업으로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보안 이상징후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6월에는 대내외 보안 이상징후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MOUM(모음)’을 런칭 했으며, 다수의 금융권을 대상으로 구축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형섭 데이타와이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요 이상징후에 대한 예방대응 강화, 기계학습을 통한 이상징후 적발 시나리오 자동 개선 등 보다 확장된 보안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승혜 KT DS IT서비스혁신센터 상무는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정보유출 이상행위 분석기술은 KISA가 분류한 국민안심기술”이라며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기존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DS는 시장 지배력이 있는 솔루션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 솔루션을 빅데이터 개발 플랫폼 ‘빅펜스’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자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고, 제휴업체와 대외 시장 공략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산업 특화 솔루션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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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