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6 17:25 (토)
[2021 보안기업]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 “개인정보보호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도약”
상태바
[2021 보안기업]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 “개인정보보호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도약”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1.11 14: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기술적 프로세스 간소화…편의성·보안성 동시 제공
▲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
▲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

스파이스웨어(대표 김근진)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보안 전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 암호화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2021년에는 개인정보보호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다음은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와 인터뷰 내용이다.

■2020년 스파이스웨어 사업 성과는

스파이스웨어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서비스 업그레이드,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 보안 인증 진행 등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안정화하는 데 집중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

2020년 상반기에는 LG CNS의 클라우드 기반 재무, 인사, 전표 관리 SaaS 서비스에 중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암호화하는 솔루션을 공급하였고, 현재 LG CNS의 SaaS 서비스를 사용하는 LG그룹사 및 LG CNS 고객의 중요 데이터가 스파이스웨어로 실시간 보호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안랩,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신한캐피탈,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으로부터 프리 시리즈A를 유치하며,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로써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정보보안, AI, 마케팅 등 국내외 전문 인력을 확충하며 마케팅 및 영업 강화에 힘을 쏟았다. 그리고 안랩 등 IT 보안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영업 판로를 늘렸다.

또,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신한퓨처스랩, 서울핀테크랩, 창업진흥원 등을 통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Plug&Play, Foundry Europe)을 진행하고 있으며 AWS,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코스콤 클라우드에 자사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클라우드 품질∙성능 평가 인증을 획득했고, 중소기업벤처부 TIPS 프로그램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시큐리티 스타트업 IR 페스티벌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시장에서 스파이스웨어 서비스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력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스파이스웨어의 주력 제품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Spiceware on Cloud)’는 구독형 소프트웨어로 보안 솔루션의 초기 구축 비용 없이 간편한 설치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 중요 데이터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수집∙탐지∙암호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지는 것에 쉽게 대응하고, 모든 공정을 자동화시켜 데이터 위협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스파이스웨어는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개인정보 파기 기능을 통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AI 데이터 기반 개인정보 자동 식별 기능을 통해 이상징후 탐지가 가능하며, 가명∙익명처리를 통해 빅데이터 처리 시 보안 문제를 해결해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2021년 주력 사업에 대한 시장 전망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서비스들이 만들어졌다. 특히 클라우드로의 전환 증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성장이 크게 눈에 띄었다. 클라우드는 이제 산업에 자리 잡았고, 필요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보안과 신뢰가 매우 절실해졌고, 2021년에도 비슷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 ABCD로 정리되는 4차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내다본다. 데이터가 핵심인 시대에 데이터 활용이 많아진 만큼 보안과 소비자 피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법제도 변경으로 인한 개인정보보호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데이터3법 시행, 마이데이터 산업이 활성화 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 복잡한 환경에서도 간편하고, 쉽고, 안전하게 작동하는 보안 솔루션들이 점점 각광을 받고 있다. 스파이스웨어는 데이터 및 개인정보가 오고 가는 전반적인 흐름을 분석해 사고 요인을 사전에 탐지하고,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방안들을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2021년 국내·외 사업 전략과 목표는

스파이스웨어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파트너사 집중 발굴 및 육성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달 등록을 통한 공공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를 자사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고객이 좀 더 쉽게 제품을 적용하고 사용할 수 품질 검증과 배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대상기관인 금융권, 의료, 대학 시장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유럽, 미국 등 해외시장을 본격화하고자 한다.

전통적으로 보안 산업은 외부의 사이버 공격이나 내부 직원의 정보 유출 등으로부터 정보 자산 보호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정보 자산 보호를 기본으로 안전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현재 산업과 기업에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복잡한 처리 과정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스파이스웨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기술적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