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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프린터에서 칼라복사기 렌탈 임대는 잉카비즈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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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프린터에서 칼라복사기 렌탈 임대는 잉카비즈가 제격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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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회사라고 할지라도 프린터와 복사기는 반드시 갖춰야 할 사무기기들 중 하나다. 최근에는 인쇄는 물론 간편한 복사부터, 스캔, 팩스 기능까지 갖춘 복합기를 사용하는 회사들이 많다.  
 
그러나 프린터와 복사기, 복합기는 구입가격이 비싼데다가 유지 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 잉크와 토너, 용지 같은 소모품들은 떨어질 때마다 매번 구입해야 하며 잦은 사용으로 기계가 고장나면 수리비가 오히려 더 비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복사기 등을 구매하지 않고 임대 및 렌탈을 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전문업체가 렌탈부터 AS까지 모두 해결해 주기 때문에 비용이 줄어들 뿐 아니라 관리 역시 훨씬 쉬워진다.   
 
잉카비즈에서는 당일 설치에 당일 AS가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망을 갖고 있어 어느 지역에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소한 고장은 기사가 따로 방문하지 않더라도 쉽게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 업체들과는 달리 잉카비즈는 1000ml 대용량 잉크통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잦은 잉크충전은 비용이 많이 들 뿐더러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용량이 넉넉한 잉크통이 유지 관리에 더 좋다고 잉카비즈 관계자는 말한다.
 
렌탈 비용은 장수에 따라 무한 프린터의 경우 월 2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까지이며, 무한복합기는 월 3만원에서 5만원까지 비용이 든다. 상기 비용은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1년 단위로 복사기나 복합기를 렌탈하고 있으나 긴 기간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일 단위, 월 단위의 렌탈도 가능하다.
 
잉카비즈는 캐논과 교세라, 후지제록스, 신도리코 등 유명 사무기기 브랜드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렌탈할 기종과 사양에 따라서 렌탈 비용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잉카비즈측은 말한다.
 
잉카비즈의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코레일, 국방부, 대교, 육군사관학교, 한솔교육, 서울대, 한양대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학교와 관공서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이는 잉카비즈 서비스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는 것을 보여준다. 
 
잉카비즈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INKCA 로고가 부착된 무선 마우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복사기 렌탈을 신청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얼마 전 신사동에 작은 수입업체를 오픈한 자영업자 서모씨(40)는 “복사기와 프린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이 은근히 부담이 됐었는데 이렇게 렌탈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는 것을 잉카비즈를 통해 알았다”고 말한다.
 
그는 “구입한 프린터가 고장 나서 고치는 비용이 수십 만원씩 나오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을 많이 겪었으나 요즘은 이런 걱정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잉크비즈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서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모씨(26세) 역시 “학생들이 복사기를 가지고 장난치는 일이 있어 고장이라도 한번 나면 큰 골치였는데 이제는 당일 AS가 가능하니 훨씬 편하다”고 밝혔다
 
잉카비즈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1566-0426)나 홈페이지(www.ink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