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에서 조달청 납품실적 기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60%가 넘는 시장점유율로 창립 이래 연속 1등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위즈코리아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나간 배경으로 창사 이래 18년간 정보 보호 분야와 웹 위변조 감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개발된 전문 제품과 우수한 기술인력을 꼽았고, 최근에는 서비스 지원 역량을 보다 강화하여 좋은 성과로 이루어낸 것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내세웠다.

위즈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개인정보 접속기록 시장에 독보적인 점유율을 지켜내며 내년 2021년에는 기존 고객에 대한 기술 서비스 지원을 더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며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생성, 관리 등 내부정보 보호분야에 18년 이상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이 분야 특허만 20여 종에 이르는 개인정보보안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간 350여 곳이 넘는 고객사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을 납품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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