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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랜드그룹 랜섬웨어 공격조직, 총 100만건 카드정보 유포중…10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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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랜드그룹 랜섬웨어 공격조직, 총 100만건 카드정보 유포중…10차 공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2.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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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한국인 카드정보 100만건 다크웹에 무방비 노출중
현재 100만건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정보들이 다크웹에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노출돼 있다.
현재 100만건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정보들이 다크웹에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노출돼 있다.

이랜드그룹 해킹으로 한국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정보 200만건을 탈취했다고 주장하는 클롭 랜섬웨어 조직이 28일 10차로 10만건의 카드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했다.

현재 유포된 카드정보는 100만건에 달한다. 클롭 랜섬웨어 갱단은 지난 1년간 이랜드그룹 여러 매장에서 사용하는 POS기기에 악성코드를 심어 놓고 신용카드 정보 200만건을 빼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클롭 조직이 요구한 445억원의 비트코인 지불을 거부했고 그러자 자신들의 다크웹 사이트에 훔친 카드정보를 유포하고 있다.

현재 이랜드그룹은 자신들의 매장에서 빠져나간 카드정보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사고조사를 진행중이다.

클롭 조직이 이랜드그룹 해킹을 주장하며 10차에 걸쳐 카드정보 100만건을 유포중이다.
클롭 조직이 이랜드그룹 해킹을 주장하며 10차에 걸쳐 카드정보 100만건을 유포중이다.

클롭 조직은 앞으로도 남은 100만건의 카드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00만건의 한국 신용카드, 체크카드 정보가 다크웹에 무방비로 유포되는 것이다.

이랜드그룹은 자신들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클롭 조직은 이랜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금융당국은 200만건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카드정보가 범죄의 온상인 다크웹에 버젓이 유포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대응방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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