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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통합보안관제센터 리뉴얼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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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통합보안관제센터 리뉴얼 확대 개편
  • 길민권
  • 승인 2015.11.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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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 보안관제서비스 및 빅데이터 기반 위협 분석 엔진 구축 의지 밝혀
보안분야에 인텔리전스가 화두다. SK인포섹이 통합보안관제센터를 리뉴얼하며 인텔리전스 보안관제서비스를 향해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보안관제전문기업 SK인포섹(대표 한범식)은 성남시 정자동 소재 SK-U타워에 위치한 통합보안관제센터(ISOC, Intelligence Security Operation Center)를 확대 개편했다고 19일 전했다.

 
SK인포섹의 통합보안관제센터는 지난 2002년에 처음 개소한 이래 현재 금융기관, 대기업 등 현재 1,600여 곳의 고객사에 대한 원격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인포섹은 이번 통합보안관제센터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면적에서 약 두 배가 넓어진 840m2(254평) 규모로 센터 공간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관제 모니터링, 보안기획, 신규 취약점 정보 리서치, CERT, 4모의해킹, 개발 등 각기 다른 위치에서 운영되던 관제 업무 기능을 통합했다.
 
인포섹 관계자는 “개별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던 관제 업무 기능을 고객의 보안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로 일원화했다”며 “또한 신규 취약점 리서치와 개발 기능을 센터 내에 배치해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의 갱신 주기를 단축, 신규 취약점과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관제업무 기능 간에 유기적인 공조체계 확보하고, 고객 중심의 보안관제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제센터를 확장 개편했다”며 리뉴얼 배경을 설명했다.
 
SK인포섹은 관제센터 리뉴얼과 함께 인텔리전스 체계 확보와 빅데이터 기반 이벤트 분석 엔진
구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현재 SK통합보안관제센터에서는 1,600여곳 고객사에서 발생하는 하루 1,800백만 건의 실시간 위협 이벤트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설치된보안장비를 통해 각국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SK인포섹은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서 수집된 침해사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보안관제 체계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해킹 위협 사전 분석 및 선제 조치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이벤트 분석 엔진 개발해 내년부터 자사 보안관제서비스 핵심 시스템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제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조래현 전무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리전스 보안관제와 빅데이터 분석 엔진 구축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통합보안관제센터 리뉴얼을 시작으로 고도화된 보안관제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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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