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QLED 컬러와 화면 분할을 지원하는 ‘삼성 UHD 모니터 32인치’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UHD 모니터 32인치는 풀 HD보다 최대 4배에 해당하는 3840x2160 UHD 해상도를 지원해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해상도는 문서와 인터넷 검색 및 영화 감상 등 멀티 태스킹 작업 시 화면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어서 사무 환경에도 적합하다.
미세한 퀀텀닷 입자를 탑재한 삼성 UHD 모니터 32인치는 10억 개의 색상을 혼합해 이미지를 실제 색상으로 깊고 정확하게 표현해주며, 특히 레드와 그린의 표현력을 더 높여 이미지 편집이나 그래픽 디자인 등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두 개의 다른 디바이스를 연결해 스크린을 둘로 나눠 사용하는 PBP 기능과 화면의 25%까지 다른 스크린을 구성하는 PIP 기능으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 관계자는 “기울기와 회전, 중심점 및 높이 조정까지 가능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되었다”며 “4개의 USB 3.0 포트로 USB 2.0 포트보다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그 중에서도 2개는 고속충전까지 지원해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을 최대 3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 UHD 모니터 32인치’는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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