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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테크놀로지-마이크로소프트,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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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테크놀로지-마이크로소프트,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2.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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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위한 지능 및 보안성 향상된 맞춤형 업무 환경 제공

세계 최대 워크플레이스 서비스 기업 DXC 테크놀로지(이하 DXC)는 12월 2일 더욱 안전하고 지능적인 맞춤형 현대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기업 고객의 현대적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DXC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DXC 마이워크스타일을 최대 인스톨 베이스로 제공함과 동시에 현대적 업무 환경 경험을 위한 청사진도 함께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수백만의 데이터 포인트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DXC 마이워크스타일 플랫폼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인력 및 아키텍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팀즈, 다이나믹스 365 및 파워플랫폼을 포함한 일련의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를 통해 모두 활용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력 강화을 통해 고객에게 이전보다 향상된 수준의 비지니스 환경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업무 환경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업무 환경에 대한 혁신을 약속하는 이번 강화된 협업모델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한편, DXC는 현대적 비지니스 환경 경험 실현을 위해 DXC 마이워크스타일 플랫폼을 전 세계의 자사 플랫폼에 도입하며 최초 사용자로서 혁신적 업무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전 세계 67개국의 1,000여 개사 이상에 워크플레이스 고객을 보유한 DXC는 업계 경쟁사 대비 약 2배가량인 270만 개 이상의 기기 및 130만대의 데스크톱을 가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현재 820만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및 팀즈 사용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56개 언어로 4,000만 건 이상의 문의에 대응하고 있다.

마이크 살비노(Mike Salvino) DXC CEO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업무 환경 현대화에 대한 비즈니스 측면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졌다. 전 세계적으로 업무 환경이 유례없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 업무 환경은 이제 모든 산업 부문에 필수적인 요소로 떠올랐다. 이 같은 환경은 마이크로소프트와 DXC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직원이 불편 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진정한 의미의 현대적 가상 업무환경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높은 생산성, 강화된 팀 커뮤니케이션 및 결속력을 제공할 것으로 믿고 있다”라며 “최근 다양한 전략 방안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번 비즈니스를 지속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업무환경 모습을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커머셜 비즈니스의 수석부사장은 “최근 기업 고객은 직원들의 업무 경험 향상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활용한 의사 결정,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더욱 확장된 DX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 전략을 더욱 강화시키고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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