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티정보통신(대표 김국동)는 지난 11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씨엠티정보통신은 이번에 심사를 거쳐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이제 국내에는 모두 18개 기업이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보안관제 전문기업’이란 국가 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하는 보안 관제센터에 전문인력 파견,운영 지원 등 보안관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업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지정으로 씨엠티정보통신은 그동안의 원격관제 사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일반 기업의 보안관제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씨엠티정보통신은 2008년 5월 설립 이후 그동안 다수의 보안시스템 구축, 보안장비 납품 및 통합 유지보수 사업으로 회사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적극적인 정보보안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하여 2017년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우수한 인력을 영입하여 보안관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3년여 만에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보안관제 서비스, EDR 보안관제서비스등 차세대 보안관제 서비스로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씨엠티정보통신 김국동 대표는 “이번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을 통해서 원격관제뿐만 아니라 파견관제 등 본격적인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당사의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안관제와 더불어 침해사고 대응, 취약점 점검, 모의해킹 등 정보보안 컨설팅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정보보안 업체로 발전하고자 회사는 정보보안 서비스 사업을 꾸준히 키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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