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 전문기업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가 고객들의 넷앱 통합 스토리지 및 VM웨어 가상 솔루션 활용도를 도모하기 위해 라이브 가상 머신 마이그레이션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최근 성능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새로운 솔루션은 두 기업의 기술을 결합해서 사용자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인지 가능한 수준의 단절 없이,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라이브 가상 머신을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넷앱과 VM웨어 같은 산업의 선두 기업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은 고객들이 가상화와 클라우드 구축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하며, “F5, 넷앱 그리고 VM웨어의 제품 제휴는 데이터센터 내 예상 못한 다운 타임을 방지하면서, 지리적으로 분산된 사용자, 재난 방지 및 통합작업 등의 시나리오에서 높은 가용성과 성능 최적화를 제공하여, 우리 고객들이 데이터센터 간의 애플리케이션 리소스를 다이내믹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F5는 데이터센터들 간의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더욱 단순화하기 위해 넷앱 및 VM웨어와 협업을 지속해 왔다. F5, 넷앱, VM웨어의 기술 결합을 통해, 고객들은 처음부터 분산 배치를 위해 설계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이나 가상 머신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의 효과를 향상시키고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VMware vSphere®5, VMware vMotion®, NetApp FlexCahche®와 F5의 BIG-IP 제품 조합은 고객들이 여러 데이터센터에 걸쳐 애플리케이션과 가상 머신을 분산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방지 노력을 강화시켜 준다. Local Traffic Manager™, Global Traffic Manager™, WAN Optimization Manager™ 솔루션 등 F5의 광범위한 BIG-IP 포트폴리오를 통해, F5는 사용자 접속요청들이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통해 리디렉션되고 최적화되어, 시스템이 온라인을 유지하고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지속적으로 액세스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솔루션이 공동 테스트에 통과되었기 때문에, 고객들은 신뢰할 만한 성능과 최적화된 가용성을 얻을 수 있다.
 
넷앱의 패트릭 로저스 기업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전통적인 사일로 데이터센터를 능가하는 가상화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의 위치와 액세스할 물리적 리소스와 같은 다이내믹 리소스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강화된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를 통해서, 기업들은 강제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리소스를 신속히 전환해야 하는 재해복구 시나리오 같은 상황 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선제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VM웨어의 파렉 파텔 글로벌 전략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그들의 애플리케이션 구축 모델을 증축하고 있기 때문에, 상호 운용 가능한 솔루션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VM웨어는 최고의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벤더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고객들이 IT투자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VM웨어 및 넷앱의 기술들과 결합된 F5솔루션은 기업들이 원거리 네트워크의 지연시간을 극복할 수 있게 하며, vMotion과 Metro vMotior으로 빠르고 강력한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와 F5의 기술적 파트너십울 통해 우리는 기술적 협력 개발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